서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우수지자체 선정

뉴시스       2024.03.19 13:15   수정 : 2024.03.19 13:15기사원문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 1.5% 그쳐

[서천=뉴시스] 서천군 몽골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식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법무부가 선정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우수지자체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은 1.5%로, 지난해 전국 평균 이탈률(1.6%)보다 낮았다.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군은 어가당 외국인 계절근로자 2명씩 추가 고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그동안 군은 2016년 몽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을 통해 멸치 어가 대상 20명 근로자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며, 매년 80~9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추진해 왔다.


몽골뿐만 아니라 올해 1월에는 스리랑카와 양해각서를 맺고 100~250명의 계절근로자를 추가 유치했다.

군은 외국 중앙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계속 늘려가면서 체계적인 인력 관리, 고용 점검에 힘쓸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우수지자체 선정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고용주와 계절근로자 모두 어려움이 없도록 관리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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