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 케이케이 대표 대구상의 회장 당선…70년 만에 첫 여성 회장 탄생
뉴스1
2024.03.19 15:46
수정 : 2024.03.19 15:49기사원문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 최초의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대구상의는 19일 상공의원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박윤경 케이케이㈜ 대표이사를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대표는 이날 24년 만에 치러진 경선에서 장원규 ㈜화성밸브 대표이사를 제치고 회장에 선출됐다.
대구상의는 지역 상공계의 분열을 막기 위해 2000년 17대 이후 합의 추대 방식으로 회장을 선출해왔다.
1927년 대구오일상회로 출발한 박 대표의 케이케이(옛 경북광유)는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
대구 지역 납세 1호인 이 기업은 대구상의 발기 때부터 창업자 고(故) 박재관 회장을 포함해 3대째 상공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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