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나선 英 왕세자빈…건강이상설 일축?
뉴시스
2024.03.19 16:20
수정 : 2024.03.19 16:20기사원문
더선, "왕세자빈 편안하고 건강해 보였다" 데일리메일, "일부러 건강한 모습 보여줘"
영국 더선은 18일(현지시각) 윌리엄 영국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부부가 지난 토요일(16일) 버크셔 자택 인근 상점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세자빈은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이었으며, 이들 부부는 여유로운 주말 외출을 즐겼다.
케이트가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1월 이후 2달여만이다.
그러나 데일리메일 등 일각은 건강 이상설을 잠재우기 위한 쇼라고 해석했다. 보디랭귀지 전문가 주디 제임스는 대중에 장기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왕세자빈의 공개 외출은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 후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 왕실은 그의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활동 중단이 장기간 이어지자 각종 루머가 양산됐다. 특히 최근 왕세자빈이 영국 어머니의 날(3월10일)을 맞아 공개한 자녀들과의 사진이 조작 의혹에 휩싸이면서 여론이 악화된 바 있다.
제임스는 왕세자 부부의 이번 외출이 "대중을 안심시키고 루머를 잠재우기 위한 왕실의 매우 이례적인 행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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