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MLB 서울시리즈'서 포착…박찬호와 깜짝 투샷
뉴스1
2024.03.21 11:32
수정 : 2024.03.21 11:3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박찬호와 함께 202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을 찾았다.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의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관객석에서 지드래곤과 박찬호가 포착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시구해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에스파는 이날 경기 전 공연을 펼쳤으며, 가수 박정현은 한국과 미국 국가를 불렀다.
또한 차은우, 옥택연, 지성과 이보영 부부, 황재균과 티아라 지연 부부, 개그맨 김영철, 가수 션 등도 이날 개막전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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