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3연임 확정
파이낸셜뉴스
2024.03.21 15:10
수정 : 2024.03.21 15:10기사원문
대신증권은 21일 서울 송파구 대신위례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오 대표와 양홍석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직에 올라 2022년 한 차례 연임한 바 있다.
오 대표는 “지속적 성장을 바탕으로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는 회사가 됐다”며 “주주들 또한 대신증권을 동반자로서 지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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