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빵 먹다 캐스팅→10㎏ 감량 후 합격"…데뷔 비화 공개
뉴스1
2024.03.21 18:40
수정 : 2024.03.21 18:40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더보이즈 영훈이 '재친구'에서 오디션 합격 비화를 전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서는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큐가 "부끄러워요"라고 민망해했지만, 김재중은 "맞는 것 같다"라며 세 사람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김재중은 친구 소개서에 쓴 영훈의 별명 '빵'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러자 영훈은 "빵이랑 삼각김밥 먹다가 캐스팅됐다"라고 오디션 비화를 전했다.
영훈은 "오디션을 4~5번 정도 봤던 것 같다"라며 첫 오디션 당시 75㎏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영훈은 약 10㎏을 감량하고 마지막 오디션을 봤다며 "아마 살 뺀 것 때문에 뽑아주시지 않았나, 의지를 보고"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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