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김승수와 대화 중 '식탁 밑 스킨십'…박정철 "신혼이잖아"
뉴스1
2024.03.24 22:06
수정 : 2024.03.24 22:06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승수가 전진과 류이서 커플의 스킨십을 지적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전진, 박정철과 그들의 아내들이 김승수의 술방에 방문했다.
이어 그는 "요리 잘하지, 잘생겼지, 꿀리는 게 하나도 없는데 왜 못 만날까"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전진의 이야기를 듣던 김승수는 "뭐 얘기는 다 좋은데 그렇게 자꾸 스킨십을 하냐"며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의 책상 밑 스킨십을 언급했다. 당황한 전진은 "아니 스킨십이 아니라 손 이렇게 하는 거야"라며 해명했고 박정철은 "형, 아직 신혼이잖아요", "난 이제 허락 안 받고 (손을)올리면 혼난다"고 농담을 하며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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