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에 야밤 문자 보내고 신체접촉…김태우 양산시의원 결국 사퇴
뉴스1
2024.03.25 11:51
수정 : 2024.03.25 16:34기사원문
(양산=뉴스1) 강정태 기자 = 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경남 양산시의회 김태우 의원이 25일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결과와 상관없이 이 시간 이후로 모든 걸 내려놓고 피해자의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022년부터 시의회 여직원에게 강제적으로 여러 차례 신체를 접촉하고 밤늦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지난해 12월 김 의원을 양산경찰서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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