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전기차 무료 시승
뉴스1
2024.03.27 09:25
수정 : 2024.03.27 10:1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는 독일 럭셔리 자동차 판매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올 스위트 구성의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Stay with Mercedes) 패키지를 5월 13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단 50객실 뿐인 힐 스위트 내 투숙하면서 별도의 렌트카 신청 등 번거로움 없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전기차를 경험하며 휴식과 드라이빙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 시승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배터리 기술로 달성한 넉넉한 주행거리,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최신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번 스테이 위드 메르세데스 패키지는 여행객의 취향과 일정에 맞추어 나만의 맞춤형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총 3가지 옵션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객실만을 포함한 '룸 온리 패키지'부터 신선한 제주 로컬 식재료로 완성된 2인 조식 혜택을 더한 '조식 패키지', 2인 조식과 그랑 초이스 2인 혜택을 포함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해당 패키지의 예약은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만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독일 명차 판매사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프라이빗함과 럭셔리함을 강조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그랜드 조선 제주는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여행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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