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KT·신한은행 등 채용
파이낸셜뉴스
2024.03.30 13:12
수정 : 2024.04.03 17:40기사원문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와 KT, 신한은행 등이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섰다.
30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포스코와 KT, 신한은행, 제주항공, 이랜드월드패션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 부문은 △운전 △정비 △용강기중기 △화학 △건축·토목 △방재·소방 △철도 △응급구조 △컴퓨터 등이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7월 중 입사 가능한 자, 부문별 관련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기계, 전기, 전자 전공자 중 정비 지원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온라인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 면접 △채용형 인턴 입과 순이다. 8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4월 1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KT가 대졸 신입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IT기술(SW개발, IT설계, IT보안) △NW기술(NW인프라운용, NW플랫폼운용) △IT컨설팅·수행 △마케팅·세일즈(IT영업) 등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오는 8월까지 졸업 가능한 자로 7월 중 입사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실무 면접 전 IT기술은 코딩·직무 테스트를, 이외 분야는 직무 테스트를 실시한다. 4월 1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한은행이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직(개인·기업금융) △디지털·ICT(뱅킹서비스 개발 및 운영, 모바일·웹 프론트엔드 개발 및 운영, 인프라 아키텍처 설계 및 운영, 데이터·AI 플랫폼 엔지니어링 등이다. 학력 및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오는 8월 졸업 예정자인 경우 해당 기간 내 졸업해야 학위 요건이 인정된다. 직무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4월 4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전략기획 △인사 △파트너십(해외제휴처) △케이터링 △지점운송 △운항안전 △지상학술훈련 △지상학술교관 등이다.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TOEIC 650점 이상 또는 TOEIC 스피킹 IM 1(레벨5) 또는 OPIc IM 1 이상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지상학술교관은 자가용 조종사 면장 또는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소지자에 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4월 2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패션이 신입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영업, 상품기획, 마케팅, 온라인MD, 글로벌소싱, 빅데이터, 재무, 자금, 전략기획, 인사) △디자인(의상 디자이너, 소재 디자이너, VMD) 등이다.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일반 부문은 오는 8월, 디자인 부문은 6월 입사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은 3개월 계약직 기간 후 전환 면접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4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