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소니드로보틱스 30억 규모 유상증자 참여
뉴시스
2024.04.01 13:27
수정 : 2024.04.01 13:2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소니드는 자회사 소니드로보틱스의 3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소니드로보틱스는 확보한 자금을 ▲한국-인도 조인트리서치센터 설립 ▲AI(인공지능)·IT 기술 R&D(연구개발) 강화 ▲온디바이스 비전 AI 및 대 테러 로봇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브레인봇은 하드웨어(보드)와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로 구성되며, 고급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특정 이벤트나 사람의 행동을 자동 감지한다. 인도 개발사와 협력해 브레인봇을 개발했다.
특히 회사는 온디바이스 비전 AI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 한국-인도 조인트리서치센터를 한국과 인도에 설립할 예정이다. 리서치센터에는 AI·로봇, 반도체 설계 분야의 세계적인 개발자를 배출한 인도 국제 정보 기술 연구소와 인도 과학원 출신 개발자가 다수 참가한다.
또 소니드로보틱스는 해외 대 테러 보안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탐지기를 개발 중이다. 휴대용 탐지기 외에도 게이트형 탐지기, 안전정찰로봇 등 민간용 및 군용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 연구개발·제품화가 진행 중이다.
박권환 소니드로보틱스 소장은 "인도의 우수한 개발진과의 협력을 통해 회사가 개발한 클라우드 프리 AI 기술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향후 정부, 지자체, 국책 사업 수주는 물론 국내 유수 데이터 센터, 통신회사를 대상으로 브레인봇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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