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식목일 맞아 멸종위기 식물 보호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4.04.04 09:20
수정 : 2024.04.04 09:20기사원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강화
[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기정화식물 기부를 통해 아동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멸종위기식물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7000그루의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3만2500㎡ 면적의 자생지에 6500그루의 멸종위기 나무를 심는 등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멸종위기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며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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