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정원, 남편 '빚투' 논란 속 "1년 전부터 별거…이혼 준비 중"
뉴스1
2024.04.05 21:34
수정 : 2024.04.05 21: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남편의 '빚투'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최정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가온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최정원이) 남편의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본의 아니게 송구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원은 남편이 채무자와 어떤 계약을 체결했는지 그 내용을 알지 못했고, 어떤 이익도 얻은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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