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도내 최다 4개마을 선정
뉴시스
2024.04.06 08:53
수정 : 2024.04.06 08:53기사원문
홍산면 무정1리 등
선정된 홍산면 무정1리·남촌4리·토정1리, 남면 마정1리 4개 마을이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마을 당 각 2억원씩 지원을 받아 마을주민 주도의 발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꽃길 등 경관 자원 개발, 어르신 취미 학교, 골목길 가꾸기, 닻전모랭이 활성화 프로그램, 마을회관 리모델링, 토동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태양광 조명등 설치, 도자기 빚기 프로그램 등이다.
마을의 기초 생활 기반 확충, 마을 자율프로그램, 지역 역량 강화 등을 진행하는데 사전에 현장 포럼, 희망 마을사업 등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마을만 신청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마을주민이 주체가 돼 농촌에 생기가 돌 수 있도록 부여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마을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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