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템' 다 있어"…'맥시멀리스트' 채정안, 럭셔리 집 공개
뉴스1
2024.04.07 00:21
수정 : 2024.04.07 00:21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채정안이 '맥시멀리스트' 면모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희극인 조혜련, 가수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매니저의 말대로 채정안은 일어나자마자 SNS에서 '관리템'을 구매하며 하루를 시작했고, 거실로 나와 집 안에 있는 11개의 조명을 켰다. 이를 본 양세형은 "집에 조명이 몇 개냐"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매니저는 "(채정안이) 손이 굉장히 크셔서 이것저것 많이 산다, SNS에서 핫한 아이템은 거의 다 있다"고 소개했다.
채정안의 집을 본 패널들은 "스케일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거실은 갤러리 느낌이 물씬 나는 그림들로 꾸며져 있었고, 집안 곳곳 채정안의 취향이 가득 담긴 물건들이 보였다. 드레스룸은 편집숍처럼 기본템들과 포인트템으로 가득 차 있었고, 자그마한 악세사리들까지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화장실 안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비치돼 있었으며 치약은 6개나 되었다. 그는 "해외 갔을 때 치약 사는 게 취미였다"고 설명했고, 패널들은 "물건이 진짜 많은데 진짜 깔끔하다" 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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