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첫 한국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스타즈'
뉴시스
2024.04.07 14:50
수정 : 2024.04.07 14:5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홍콩에서 처음으로 한국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스타즈'가 열린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스텔라 브라이트 컴퍼니는 오는 13~14일 한국과 홍콩 공연예술 국제교류 증진을 위해 홍콩 서구룡문화지구에 위치한 프리스페이스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홍콩 뮤지컬 배우 라우 칭섬 엘리, 아우영 프레디, 렁 테런스도 특별 출연한다.
웨스턴 뮤지컬 작품 스위니토드, 미스사이공, 맨 오브 라만차, 디즈니 유명 넘버 알라딘, 인어공주, 한국 오지지널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배니싱, 메리셸리, 프랑켄슈타인, 사의찬미 등 국내외 대표뮤지컬 작품 곡이 한국어로 선보인다.
홍콩을 대표하는 뮤지컬 작품 넘버도 현지 배우들이 노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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