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라톤 후원한 티웨이항공..."지역민과 소통 지속"
파이낸셜뉴스
2024.04.08 10:15
수정 : 2024.04.08 10:15기사원문
이번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해 도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진행됐다. 티웨이항공은 대구 시민들과 3만여 명의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늘에 비행선을 띄웠다.
티웨이항공의 사내 마라톤 동호회 ‘티웨이 러닝크루’ 회원 및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을 통해 대구 지역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대구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국내선을 비롯,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타이베이(타오위안) △방콕(수완나폼) △다낭 △장자제 등 여러 국내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