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주지훈 "통풍에도 17대 1 액션 촬영, 재밌게 찍었다"
뉴스1
2024.04.08 12:25
수정 : 2024.04.08 12: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주지훈이 통풍에도 17 대 1 액션신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고 이야기했다.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지배종'(극본 이수연/연출 박철환) 제작발표회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및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준비해도 부상 확률이 올라간다, 그런데도 열심히 찍었다"라고 하자 MC 박경림은 "요산 수치가 높고 통풍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주지훈은 "(그럼에도) 17 대 1 액션신을 재밌게 잘 찍었다, 여러분이 통쾌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 대표 윤자유(한효주 분)와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분)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에 휘말리며 배후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10일 처음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