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주산지 안성 찾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생육 관리 총력"
파이낸셜뉴스
2024.04.08 18:01
수정 : 2024.04.08 18:01기사원문
생육촉진제 18만개 농가 무상 지원
저온피해경감 영양제 50% 할인공급
[파이낸셜뉴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일 배 주산지인 안성시 농가를 찾아 "농협은 지난해와 같은 저온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사과·배의 생육 관리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산량 감소는 농가 소득 감소는 물론 소비자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며 어려움을 겪었다.
농협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칼슘제 등 생육 촉진제 18만 개를 농가에 무상 지원했고, 농협케미컬, 농우바이오 등 농협 농자재 계열사에서도 저온피해 경감을 위한 영양제를 최대 50% 할인 공급하고 있다.
과실수급안정사업(계약출하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도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 저온 피해 경감을 위한 영양제를 35% 할인해 사과, 배 과원 약 8000ha에 살포 가능한 물량을 선제적으로 공급했다.
강 회장은 “농협은 저온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사과·배의 생육 관리에 임하고 있다"며 “탄저병 등 병충해와 태풍, 우박 등 우발적 자연 재해에 적극 대응해 올해는 과일 생산을 안정시키고 과수 농가 소득 증대 및 소비자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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