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영업 약 2년 만에 5월 문 닫는다…"사랑 감사"
뉴스1
2024.04.15 18:16
수정 : 2024.04.15 18:1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닫는다. 오픈 약 2년 만이다.
해당 카페 측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지막 영업 소식에 대해 안내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오는 5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마치게 된다"며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에서 거주해 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지만 몰려드는 손님으로 예약제로 변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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