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연애 프로그램 과몰입…"스트레스받고 짜증 나는데 봐" 솔직
뉴스1
2024.04.20 00:35
수정 : 2024.04.20 00: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도영이 연애 프로그램 열혈 애청자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멤버 도영이 출연한 가운데 모든 연애 프로그램을 섭렵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저렇게 말 안 했으면 하는데 저렇게 말하고,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이어지고, 이런 걸 보면 짜증도 나는데 그런 것에서 오는 도파민이 살짝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방송인 전현무가 "연애 프로그램 좋아는 구나?"라고 물었다. 도영이 "엄청나게 좋아한다"라면서 "모든 걸 다 봤다"라고 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도영은 집에서 TV로 연애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과몰입에 시동을 걸었다. 출연자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진실게임이 공개되려 하자, 영상을 잠시 멈추더니 "밥 먹으면서 더 재미있게 볼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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