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CU, 국내 최초 생레몬 하이볼 선봬
뉴스1
2024.04.23 08:32
수정 : 2024.04.23 08:32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U는 생레몬이 들어 있는 RTD(Ready To Drink) 하이볼인 '생레몬 하이볼'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부루구루와 협업해 만든 이번 제품은 얇게 썬 레몬 슬라이스를 캔 안에 넣어 만든 이색 상품으로 알코올 도수 8.3%이다.
CU는 주류 소비자들 사이에서 섞음주의 유행이 꾸준히 지속되는 가운데, 독특한 소비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주류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CU가 판매하는 30여 종의 하이볼 매출신장률이 기타 주류 전체의 매출을 견인하면서 올해(1~3월) CU 기타 주류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89.6%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CU는 매주 월~수요일에 진행되는 '하이볼 데이' 행사에서 생레몬 하이볼 3캔 당 1만2000원으로 상시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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