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NH농협손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 위한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2024.04.23 15:53
수정 : 2024.04.23 15:53기사원문
‘헤아림 정원’ 통해 서울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농협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기획 및 홍보 지원을 담당하고 농협손보는 약 3억 원을 후원해 실질적인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맡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농협손보 임병삼 경영기획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강을 찾는 서울 시민들에게 당사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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