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 오늘 개관…에릭 오 상설전시
뉴시스
2024.04.25 14:31
수정 : 2024.04.25 14:31기사원문
250 음악 맡아
25일 제주 애월읍 유수암리에서 문을 여는 하우스오브레퓨즈는 약 5950㎡(1800평) 규모다. 멀리 제주 북쪽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2개층 테라스 경관에 주변은 숲이 둘러싸고 있다.
에릭 오의 대형 상설 전시 'O : 에릭 오 레트로스펙티브(O : AN ERICK OH RETROSPECTIVE)'가 이곳 첫 번째 콘텐츠다.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단편작 '오페라(OPERA)'를 연출한 에릭 오의 대형 미디어 체험전 상설전시다.
에릭 오가 속한 레이블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바나)의 프로듀서 겸 DJ 이오공(250)이 음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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