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김윤지, 임신 8개월차 섹시한 만삭 화보 "믿기지 않아"

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윤지(구 활동명 NS윤지)가 임신 8개월차에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김윤지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만삭 화보와 함께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 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주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벌써 8개월차 임산부라니,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요, 매순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소식 듣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하얀 크롭트 톱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8개월차 임신부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김윤지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최우성과 함께 출연해 2세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