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글로벌 스낵거점 아산 신공장 준공
파이낸셜뉴스
2024.05.01 18:38
수정 : 2024.05.01 18:38기사원문
최대 2400억 규모 과자 생산가능
윤영달 회장 "세계무대 향해 비상"
뛰어난 생산력과 물류 처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공장을 해외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4월 30일 충남 아산의 제2테크노밸리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윤영달 크라운제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산 신공장은 크라운제과의 특별한 노하우와 최신 기술력이 결합한 최첨단 스낵 전문 공장"이라며 "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세계 무대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며 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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