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다나카 인기 100% 빠져…산화됐다"
뉴시스
2024.05.01 20:39
수정 : 2024.05.01 20:39기사원문
김경욱은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다나카 인기가) 거의 100% 빠졌다. 6개월 동안 너무 달리다 보니 진짜 소모가 됐다.
산화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집사 동료 '닛몰캐쉬'를 섭외해 만든 챌린지 숏폼이 대박이 나서 커버 영상만 약 2만 개가 넘는다고 자랑했다.
이어 잠 안 자는 아가씨의 피부가 걱정된 집사들의 자장가 '잘자요 아가씨'에 맞춰 춤을 추는 집사 다나카와 닛몰캐쉬 그리고 미주, 박진주, 소유를 비롯해 더보이즈 멤버들까지 챌린지에 동참한 스타들의 영상도 공개했다.
김구라는 또 "일본어를 다나카 때문에 배운 거예요? (아니면) 그전부터 약간 일본어를 (할 줄 아는 거예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져 집사 다나카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