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주식으로 30억 만들었다…"은행 가면 개인 금고 있어"
뉴스1
2024.05.02 20:18
수정 : 2024.05.02 20: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원주가 '재테크의 여왕' 면모를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62년 차 배우 전원주가 출연한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로부터 "선생님이 재테크의 여왕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전원주가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은 없어"라고 잘라 말했다. 특히 "은행에 가면 내 개인 금고가 있어. 나밖에 못 열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금, 주식 등을) 계속 넣고 또 넣고 했다. 이런 게 그냥 생기는 게 아니라 아껴야 해"라며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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