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카우스 + 앤디' 워홀 세계 순회 전시 스폰서 참여
파이낸셜뉴스
2024.05.07 09:19
수정 : 2024.05.07 09:19기사원문
전설적인 팝아트 예술가인 앤디 워홀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우스의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경쾌한 컬러와 팝 컬처로 알려진 두 아티스트의 작품 이면에 존재하는 어두운 테마를 최초로 주목한다. 유니클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예술을 경험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스폰서에 참여했다.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코지 수석 경영 임원은 "'모두를 위한 예술(Art For All)'은 오랫동안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철학의 핵심이 되어온 개념"이라면서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는 '더 앤디 워홀 미술관'에서 이번 전시를 시작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2004년 앤디 워홀 재단과의 라이센스를 통해 처음으로 앤디 워홀의 작품을 담은 의류를 출시한 뒤, 지금까지 티셔츠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왔다. 유니클로와 카우스와의 협업은 2016년 SS 시즌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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