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새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 선봬.. 고양 장항 유보라 첫 선
파이낸셜뉴스
2024.05.08 11:18
수정 : 2024.05.08 11: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서정적인 한국의 미를 강조한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간'은 지난 2014년 론칭한 '카림애비뉴'와 2021년 선보인 '파피에르'에 이은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특히 시간은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 색채와 여백의 미 등 세련된 한국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을 최초로 적용한 주상복합단지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지구에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7층, 6개동에 총 1694가구 규모다.
단지명은 '고양 장항 유보라'다. 일산 호수공원 바로 앞에 자리해 호수조망은 물론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반도건설의 상가 브랜드 시간의 핵심가치는 고객이 누리는 시간 그 자체에 있다"며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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