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영유아 교육센터' 뜻깊은 첫번째 졸업생
파이낸셜뉴스
2024.05.08 18:04
수정 : 2024.05.08 18:04기사원문
대우건설·유니세프 사회공헌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부터 3년에 걸쳐 총 50만달러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대우건설의 항만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바스라주 알포 지역에 2개 센터를 설립하고 12명의 교사를 확충해 총 177명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에는 2곳을 추가 설립하고, 교사 16명을 확보해 교육 수혜 대상 아동을 2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베트남 등 의료 소외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안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케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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