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美 살린 반도건설 새브랜드 '시간'
파이낸셜뉴스
2024.05.08 18:04
수정 : 2024.05.08 18:04기사원문
"차분하고 세련된 공간 제공"
6월 장항 주상복합서 첫선
'시간'은 지난 2014년 론칭한 '카림애비뉴'와 2021년 선보인 '파피에르'에 이은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시간은 사람과 공간(상업시설)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시간은 편안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 색채와 여백의 미 등 세련된 한국적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반도건설의 상가 브랜드 시간의 핵심가치는 고객이 누리는 시간 그 자체에 있다"며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살린 차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정다운 만남과 여유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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