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쇼호스트로 성장…박철민 양녀 됐다
뉴스1
2024.05.08 19:21
수정 : 2024.05.08 19:2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용감무쌍 용수정' 박철민의 양녀가 된 엄현경이 성장해 쇼호스트가 됐다.
8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에서는 쇼호스트가 된 용수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용장원은 천진스님(김추월 분)에게 이영애 모자를 맡겼다.
부모 없이 자랄 수정을 걱정한 용장원은 결국 수정을 딸로 받아들이고, 함께 했다. 훗날 쇼호스트가 된 용수정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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