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35인, 10일 '뮤뱅' 출격…'한페될'로 청량 퍼포먼스 예고
뉴스1
2024.05.09 08:28
수정 : 2024.05.09 08:2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퍼포먼스가 '뮤직뱅크'에서 펼쳐진다.
KBS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MA1'의 35명 참가자는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무대를 꾸민다.
'MA1'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음원 역시 10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악 플랫폼에 정식 발매된다. 작곡가 김진환이 'MA1'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편곡을 맡아 원곡의 파워풀한 리듬을 살려내면서도 일상 소년들의 꿈과 바람을 감성적인 신스 하이브리드 팝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MA1'은 지난 8일 공식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의 첫 이야기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10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앞서 일상 소년들의 특별한 퍼포먼스는 10일 오후 5시 10분 방송하는 '뮤직뱅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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