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청소기인줄"…'독박투어2' 우동 면치기 데시벨 도전
뉴스1
2024.05.09 11:27
수정 : 2024.05.09 11: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독박투어2'의 '독박즈'가 일본에서의 우동 투어 중 면치기 데시벨 대결에 도전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S '독박투어2' 18회에서는 일본의 항구도시인 다카마쓰로 우동 투어를 떠난 '독박즈'가 먹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김준호는 "누가 소리를 작게 내었는가?"라며 '우동 면치기 데시벨 게임'을 추천한다. 장동민은 곧장 데시벨 측정 어플을 설치해 게임 준비에 나서고, 첫 주자로 나선 김대희는 "우동 하나 먹는 데 긴장되긴 처음"이라며 신중하게 면치기를 시도한다. 다음 타자인 유세윤 역시, 우동 면의 온도를 입술로 체크하는 등 승부욕을 보인다.
갈수록 면치기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독박즈'는 "헉, 진공청소기인 줄"이라며 감탄한다. 과연 저녁 식사비와 야식 편의점 털이 비용을 내게 될 면치기 데시벨 대결 꼴찌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독박투어2'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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