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지하철2호선 문양역서 '양심자전거' 시범 운영
뉴스1
2024.05.10 17:34
수정 : 2024.05.10 17:34기사원문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지하철 2호선 문양역에 양심자전거 20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원 가입 등 절차는 없으며, 시민 누구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양심자전거를 이용하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되고,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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