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차 부부' 김지호♥김호진, '조선의 사랑꾼' 출격 "환상 깰 것"
뉴스1
2024.05.14 09:07
수정 : 2024.05.14 09:0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X세대 부부' 김지호, 김호진이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커플로 출격한다. 결혼 24년 차의 내공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활약상이 기대를 모은다.
14일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조선의 사랑꾼'에 새 사랑꾼 커플로 출격한다"며 "24년 차 부부이지만 친구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사랑의 형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진은 "우리가 어떤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솔직히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다"라면서도 "궁금해하시는 주변 분들에게 SNS를 통해서 짧게 전하는 것보다, TV나 유튜브로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진솔한 부부 동반 예능을 예고했다.
김지호, 김호진 부부의 편안하면서도 달콤한, 평범한 듯하지만, 설레는 사랑의 모든 순간은 조만간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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