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일 회장, 포스텍 ‘명예박사 학위’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4.05.16 18:08
수정 : 2024.05.16 18:17기사원문
천 회장은 1985년 포스텍 개교 준비 당시 부지 약 20만7000㎡를 무상 기부하고 그동안 10억원 이상의 현금, 주식을 비롯해 각종 현물 등을 내놓았다.
포스텍은 "천 회장이 기업의 목표인 이윤창출에서 나아가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체육 등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