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걸그룹 동침 문화에 경악 "남자끼리는 같이 안 자"
뉴시스
2024.05.16 20:01
수정 : 2024.05.16 20: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창섭이 과거 숙소 생활을 하던 시절을 회상한다.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NA 예능물 '눈떠보니 OOO'에서는 전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권은비의 N차 인생 이튿날의 모습이 공개된다.
권은비는 "아이즈원 숙소는 2층 침대였는데, 외로우면 한 명이 내려와 그 좁은 침대에서 같이 자곤 했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들은 이창섭은 '걸그룹 동침 문화'에 경악하며 "우리는 방 하나에 2층 침대 세 개를 놓아서 여섯 명이서 잤다. 남자끼리는 절대 같이 자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대만 예고생'으로서 2일차를 맞은 권은비는 댄스 수업 중 뜻밖의 위기를 마주하게 됐다.
권은비는 수업 시작 직전, 지난 수업 때 배운 안무를 가지고 테스트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수업 때 배운 안무를 알 리 없는 권은비는 친구들에게 속성 과외를 받아보지만 외워지지 않는 안무 탓에 '멘붕(멘털 붕괴)'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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