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 "어릴 적 누나들이 기저귀 갈아줘…귀여움 많이 받았다"
뉴스1
2024.05.18 19:14
수정 : 2024.05.18 19:14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놀면 뭐하니?' 세븐틴 부승관이 어렸을 적 가족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이 데이식스 영케이와 세븐틴 부승관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부승관은 "저는 누나 두 명 있다"고 답하며 "막둥이인데 저 98년생, 89년생 누나 한명, 93년생 누나 한명이 있다, 누나들이 기저귀 갈아줬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승관이 집안에서 귀여움 많이 받았겠다"며 감탄했고, 부승관은 "생각해 보니 그랬던 것 같다, 그땐 몰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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