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은 부산 북항 친수공원, 축제·행사 명소로 인기몰이

연합뉴스       2024.05.19 08:01   수정 : 2024.05.19 08:01기사원문

봄 맞은 부산 북항 친수공원, 축제·행사 명소로 인기몰이

북항 친수공원에서 열린 종이비행기 대회 [부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봄을 맞아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부산 동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북항 친수공원에서 '하버시티 동구 북항컵 패들보드(SUP) RACE'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SUP는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저어 즐기는 스포츠다.

이 행사는 일반인이 SUP을 직접 배우는 체험 행사와 동호인이 참여하는 경기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항재개발 1단계 공공시설 전면 개방 부산항재개발 1단계 공공시설 전면 개방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4일 오전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열린 부산항재개발 1단계 공공시설 전면 개방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친수공간으로 조성한 공공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의 친수공간이 4일부터 전면 개방돼 개항 146년 만에 시민들 품에 돌아오게 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2만6천㎡ 규모인문화공원을 우선 열었고, 4일 보행데크와 축구장 17배 규모인 근린공원,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는 경관수로를 추가로 개방했다. 2022.5.4 kangdcc@yna.co.kr (끝)


지난해 11월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된 북항 친수공원은 최근 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경관 수로와 함께 잔디광장, 다목적 광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여러 축제와 행사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이곳에서 '북항 종이비행기 대회'가 열려 종이비행기 경연대회, 비행기 접기 교실 등이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시민 1천800여명이 몰렸다.

동구 관계자는 "북한 친수공원은 평지가 넓은 데다가 경관수로 내 수변 공간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적절하다"며 "부산항대교 등 야간 경관도 아름답고 부산역과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다음 달 1일에도 이곳에서 '동구 드론 아트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는 드론 1천200대를 활용해 지역 문화와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모습을 표현할 계획이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개방 부산 북항 친수공원 개방 (부산=연합뉴스)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내 친수공원이 일부 개방됐다. 부산항만공사가 북항 친수공원 19만㎡ 가운데 1차로 조성된 2만6천㎡를 23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북항 친수공원은 과거 보안 구역인 항만이 있던 자리를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2014년 국제현상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부산 북항 재개발지역 '바다빛 산책'. 2021.12.23 [부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psj1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