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오현경, 결혼하자는 시그널 보내…결혼 후 연매출 100억 계획도"
뉴스1
2024.05.19 17:36
수정 : 2024.05.19 17:36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지상렬이 오현경과 결혼을 이야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정준하와 지상렬을 만나 서로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박명수와 정준하는 "둘이 잘 지내봐"라며 지상렬과 오현경의 연애를 응원했다. 지상렬은 "지난 번에 같이 프로그램 하는데 오현경이 나한테 '만약 상렬 씨랑 나랑 잘 돼서 혹시라도 웨딩을 하게 되면'이라고 하며 시그널을 보내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상렬은 오현경에게 "그럼 '신랑수업', '동상이몽' 다 돌자, 그럼 연매출 100억이다"라고 답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그는 "그랬더니 우담바라가 확 피더라, 임플란트 24개가 딱 보이더라"며 오현경의 미소를 묘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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