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송이 장미 꽃마중' 서울대공원, 6월2일까지 '장미원 축제'
뉴스1
2024.05.23 06:01
수정 : 2024.05.23 06: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대공원은 이달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에서 '2024 장미원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대공원은 장미원에 만발한 아름다운 장미꽃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올해 장미원축제의 표제는 'ROSE BLOSSOM(로즈 블로섬) - 장미, 피어나다'로 매년 이맘때 장미원에 피어나는 장미를 보러오는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축제를 기획했다.
올해 장미원 축제는 시각, 청각, 후각 등 오감으로 장미꽃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해 장미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장미원 축제 기간 중 '제11회 장미원 사진공모전'이 진행된다. 장미원에서 직접 촬영한 인물, 풍경 등의 다양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8명을 선정, 450만 원 상당의 부상과 서울특별시장상(장려상 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테마가든은 서울동물원 정문 광장 맞은편에 위치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은 "장미의 꽃말 '사랑'처럼 축제기간 중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개한 장미를 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꽃피우는 시간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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