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4.05.26 14:06
수정 : 2024.05.26 14: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오는 6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에코시티 더샵 4차'가 공급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시티 더샵 4차'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6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6월12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6월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161㎡의 총 576가구다. 앞서 공급된 1~3차 단지와 함께 총 264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주거와 교통, 교육,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주거복합 생태도시 ‘에코시티’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
단지에서 KTX 전주역이 가깝고, 새만금~포항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화정초와 전라중이 위치했다. 자연초, 화정중, 전라고(예정) 등 다수의 학교도 있다. 이마트, CGV, 중심상업지구,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4년 예정) 등도 인접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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