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웨딩홀' 옛 경기도청사 잔디마당서 첫 결혼식
뉴시스
2024.05.26 08:23
수정 : 2024.05.26 08:23기사원문
최상의 야외결혼식 장소로 주목 도내 9곳 공공웨딩홀로 개방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청사 잔디마당을 공공웨딩홀로 개방한 가운데 첫 결혼식이 열렸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는 31개 시군,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시설을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옛청사 잔디마당을 포함해 부천한옥체험마을, 송내청소년센터 행복놀이터, 용인시청 시민예식장 등 9곳을 공공웨딩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예식을 올린 신혼부부는 야외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결혼식을 원해 잔디마당을 결혼식장으로 결정했다.
호른연주자인 신랑은 "브라스 앙상블 연주회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경기도 옛 청사 잔디마당의 탁 트이고 아름다운 자연에 반해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해련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부부들이 이곳에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결혼식을 계기로 잔디마당에서의 공공웨딩홀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내 공공웨딩홀 대관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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