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직관과 숙박을 한 번에…더 플라자, e스포츠 협업 패키지 출시
뉴스1
2024.05.27 08:24
수정 : 2024.05.27 08:2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팬을 위한 두 번째 '와이낫 슈퍼 다이브 위드 HLE'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외국인은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싶어도 한국어 사이트에서 티켓 구매를 어려워한다"며 "이번 패키지는 경기 관람과 숙소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 플라자는 올해 서머 스플릿 정규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HLE와 함께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경기 티켓 2매 △더 플라자 X HLE 한정판 굿즈로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HLE 멤버 5인의 사인 유니폼을 객실에 랜덤으로 비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약 기간은 8월 14일까이지며 웹 회원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상반기 패키지 매출의 82%를 차지할 정도로 e스포츠 객실 패키지 반응이 뜨겁다"며 "더 플라자는 LCK가 개최되는 롤 파크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경기를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