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배달 음식점서 불
파이낸셜뉴스
2024.05.27 09:10
수정 : 2024.05.27 09: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지난 26일 오후 11시 19분께 부산시 남구 문현동 배달 전문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55분 만에 진화됐으며 직원 1명이 대피하고, 같은 건물 2, 3층의 거주자 3명이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조리 기기에 있던 기름으로부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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