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친동생 천둥 결혼식 사진 공개 "미미와 세상서 제일 행복하자"
뉴스1
2024.05.27 16:49
수정 : 2024.05.27 16:4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2NE1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산다라박(박산다라)이 친동생 천둥(본명 박상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축하해 주러 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천둥, 미미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미미와 그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천둥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4년째 열애 중인 소식을 전하며 공개 열애했다. 당시 KBS 2TV '세컨 하우스2'를 통해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 두 사람은 최수종에게 축사를 부탁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천둥은 1990년 10월생으로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산다라박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미는 1993년 1월생으로, 지난 2016년 구구단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도 활동해 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