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뻥 뚫린 '한강뷰' 집 공개…사별한 남편 추억하는 공간도
뉴스1
2024.05.27 20:22
수정 : 2024.05.27 20: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선우용여 집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60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운데 시원시원한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는 그의 취향이 가득 들어가 있었다. 고풍스러운 가구, 소품 등으로 우아한 분위기가 풍겼다.
이런 멋스러운 소품은 30년 넘게 쓰고 있다고 전해졌다. 선우용여는 "하나하나 다 내가 고른 소품이다. 안 고른 게 없다"라며 뿌듯해했다.
특히 주방 옆에는 지난 2014년 사별한 남편을 추억하는 공간이 준비돼 있었다. 선우용여는 "이렇게 곁에 두고 볼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라면서 남편을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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