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오이·파프리카 꼭 먹어…희한한 애 태어나"
뉴스1
2024.05.28 22:35
수정 : 2024.05.28 22:3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장안의 화제'에서 딸 하영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장안의 화제'에서는 충남 보령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팝업 대결이 담겼다.
장윤정 팀이 아침 장사를 빠르게 마치고, 본격적인 특산물 구매에 나섰다. 채소를 싸게 팔 방법을 궁리하던 중, 장윤정이 오이, 파프리카 등을 간식으로 먹는 딸 하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윤정은 "내가 파프리카를 못 먹는다, 하영이에게 어떻게 잘 먹냐고 하니까 '노란색을 상상하면서 드셔보세요'라고 하더라"라며 "너무 희한한 애가 태어났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장안의 화제'는 전국 팔도 모르는 게 없는 로컬 마스터, 장윤정&안정환이 직접 팝업스토어를 '팝업 트럭'을 몰고 판매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